빈투롱(binturong [bɪnˈtuːrɒŋ][*])은 동남아시아 원산의 사향고양이과 동물이다. 흔하게 보이는 동물은 아니며, IUCN 적색 목록에 "취약"등급으로 등재되어 있다. 지난 30년간 개체수의 30% 이상이 사라진 것으로 생각된다.[1]
1822년 토머스 스탬퍼드 래플스가 말라카에서 그 표본을 처음 기재했다.[2] 인도네시아 리아우에서는 "텐투룬(tenturun)이라고 한다.[3] 빈투롱의 학명은 아르크틱티스 빈투롱(Arctictis binturong)이며 빈투롱속(Arctictis)의 유일종으로서 단형종이다.[4]
의외로 사향고양이과 중에서는 대형으로 몸길이 60∼97cm, 꼬리길이 56∼89cm, 몸무게 9~20kg이다. 몸 전체가 흑색 또는 흑갈색의 긴 털로 덮여 있으며, 신기하게도 몸에 버터팝콘냄새가 난다고 한다.
천적은 호랑이, 표범, 구름표범, 승냥이, 그물무늬비단뱀이다.
빈투롱(binturong [bɪnˈtuːrɒŋ][*])은 동남아시아 원산의 사향고양이과 동물이다. 흔하게 보이는 동물은 아니며, IUCN 적색 목록에 "취약"등급으로 등재되어 있다. 지난 30년간 개체수의 30% 이상이 사라진 것으로 생각된다.
1822년 토머스 스탬퍼드 래플스가 말라카에서 그 표본을 처음 기재했다. 인도네시아 리아우에서는 "텐투룬(tenturun)이라고 한다. 빈투롱의 학명은 아르크틱티스 빈투롱(Arctictis binturong)이며 빈투롱속(Arctictis)의 유일종으로서 단형종이다.
의외로 사향고양이과 중에서는 대형으로 몸길이 60∼97cm, 꼬리길이 56∼89cm, 몸무게 9~20kg이다. 몸 전체가 흑색 또는 흑갈색의 긴 털로 덮여 있으며, 신기하게도 몸에 버터팝콘냄새가 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