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칸장어(Eurypharynx pelecanoides)는 뱀장어목에 속하는 조기어류의 일종이다. 펠리칸장어과(Eurypharyngidae)와 펠리칸장어속(Eurypharynx)의 유일종이다. 대서양과 인도양, 태평양의 온대 및 열대 지역 등 전세계의 따뜻한 바다에 분포하며, 주로 수심 550~3,000m의 중층에서 사는 심해어류이다. 일본에서는 미야기현과 고치현 등의 태평양 쪽에서도 발견되지만, 오가사와라 제도 근해의 수심 1,200~1,400m 부근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발견된다. 해저에서 떨어진 중층을 덜 활발하게 활동한다. 유영성 심해어류의 일종이다. 먹이는 주로 갑각류와 같은 플랑크톤부터 작은 물고기와 두족류 등이다.
2013년 현재, 계통 분류는 다음과 같다.[1]
뱀장어목 곰치아목펠리칸장어(Eurypharynx pelecanoides)는 뱀장어목에 속하는 조기어류의 일종이다. 펠리칸장어과(Eurypharyngidae)와 펠리칸장어속(Eurypharynx)의 유일종이다. 대서양과 인도양, 태평양의 온대 및 열대 지역 등 전세계의 따뜻한 바다에 분포하며, 주로 수심 550~3,000m의 중층에서 사는 심해어류이다. 일본에서는 미야기현과 고치현 등의 태평양 쪽에서도 발견되지만, 오가사와라 제도 근해의 수심 1,200~1,400m 부근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발견된다. 해저에서 떨어진 중층을 덜 활발하게 활동한다. 유영성 심해어류의 일종이다. 먹이는 주로 갑각류와 같은 플랑크톤부터 작은 물고기와 두족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