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줄베도라치과(Pholidae)는 페르카목에 속하는 조기어류 과의 하나이다.[1] 뱀장어와 약간 유사산 형태의 어류로 대부분이 조간대(潮間帶, Intertidal zone)와 수심 200m 사이의 얕은 바다에서 발견된다. 대부분의 종은 북태평양과 더 남쪽의 바하칼리포르니아 주와 동중국해에 제한적으로 분포한다. 유일한 예외는 북대서양에서 발견되는 Pholis gunnellus[2]과 북극해와 북대서양, 남태평양에서 발견되는 P. fasciata[3]이다. 몸길이는 최대 20~30cm지만, Apodichthys flavidus는 최대 46cm 정도이다.[4] 작은 갑각류와 연체동물을 먹이로 먹는다. 3속 15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황줄베도라치와 베도라치, 오색베도라치, 점베도라치, 흰베도라치 등을 포함하고 있다.
다음은 2015년 라드첸코(Radchenko)의 연구에 기초한 계통 분류이다.[5]
등가시치하목Cebidichthyidae
Opisthocentridae
Lumpenidae
Eulophiidae
Neozoarcidae
황줄베도라치과(Pholidae)는 페르카목에 속하는 조기어류 과의 하나이다. 뱀장어와 약간 유사산 형태의 어류로 대부분이 조간대(潮間帶, Intertidal zone)와 수심 200m 사이의 얕은 바다에서 발견된다. 대부분의 종은 북태평양과 더 남쪽의 바하칼리포르니아 주와 동중국해에 제한적으로 분포한다. 유일한 예외는 북대서양에서 발견되는 Pholis gunnellus과 북극해와 북대서양, 남태평양에서 발견되는 P. fasciata이다. 몸길이는 최대 20~30cm지만, Apodichthys flavidus는 최대 46cm 정도이다. 작은 갑각류와 연체동물을 먹이로 먹는다. 3속 15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황줄베도라치와 베도라치, 오색베도라치, 점베도라치, 흰베도라치 등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