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프루아고양이(Leopardus geoffroyi)는 남아메리카 남부와 중부 지역에서 발견되는 야생 고양이과 동물이다. 크기는 집고양이와 비슷하다. 비교적 여러 지역에서 흔히 발견되며, 지역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고 풍부하기 때문에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관심대상종(LC, Least Concern Species)으로 지정, 분류하고 있다.[1] 주로 토끼, 쥐 작은 새, 가재, 게,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조프루아고양이의 이름은 19세기 프랑스 동물학자 에티엔 조프루아 생틸레르 (1772–1844)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19세기 초, 생틸레르가 남아메리카를 여행하며 수집한 표본을 토대로 5종의 아종이 알려져 있다.[3]
유전학 연구 결과, 조프루아고양이와 가장 가까운 종은 코드코드이다.[4]
다음은 고양이과의 계통 분류이다.[5]
고양이과† 마카이로두스아과
표범아과 구름표범속 표범속 고양이아과 마블고양이속 황금고양이속 서벌속 카라칼속 호랑고양이속 스라소니속 치타속 퓨마속 재규어런디속 마눌속 삵속 고양이속조프루아고양이(Leopardus geoffroyi)는 남아메리카 남부와 중부 지역에서 발견되는 야생 고양이과 동물이다. 크기는 집고양이와 비슷하다. 비교적 여러 지역에서 흔히 발견되며, 지역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고 풍부하기 때문에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관심대상종(LC, Least Concern Species)으로 지정, 분류하고 있다. 주로 토끼, 쥐 작은 새, 가재, 게, 물고기를 잡아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