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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curiya ağəsməsi (lat. Clematis mandshurica) — qaymaqçiçəyikimilər fəsiləsinin ağəsmə cinsinə aid bitki növü.
Mancuriya ağəsməsi (lat. Clematis mandshurica) — qaymaqçiçəyikimilər fəsiləsinin ağəsmə cinsinə aid bitki növü.
Clematis mandshurica is a species of Clematis growing in North Eastern China.[1]
Clematis mandshurica is a species of Clematis growing in North Eastern China.
東北鐵線蓮（學名：Clematis terniflora var. mandshurica），別稱辣蓼鐵線蓮等，為毛茛科鐵線蓮屬植物[3]。模式種採自於中國东北[4]。全株可作農藥[5]，種子可提取油份供作肥皂[4]。
東北鐵線蓮現分佈於中國、蒙古、朝鮮、俄羅斯遠東等地區[1][6]，國內分佈於華北及东北地區[4]，尤東北野外地區分佈廣泛[7]。屬旱中生植物[5]，喜生於雜木林內、林下或山坡灌叢之內[4]。
東北鐵線蓮是一種多年生草質藤本植物，莖呈圓柱形，具細棱，嫩枝及節上披白色柔毛[6]，其餘部份近無毛或無毛[4][5]，長可達1米[4]。
葉為1－2回[4]或3出[6]羽狀複葉，對生[6]；小葉常為5枚，或有時3枚或7枚[5]，卵形、狹卵形或披針狀卵形[4][5]，頂端漸尖，基部圓形、歪形、楔形或略呈心形[4][6]，表面綠色，無毛，葉脈凹陷[5]，背面蒼白[6]或淡綠色[5]，近無毛，葉脈突出[5]，近革質，全緣[4]，少為2－3裂[6]，沿葉脈疏披柔毛或無毛[4]，具柄，長約2－8厘米，寬約1－5厘米[4]；小葉柄長約1－4厘米[4]。[5]
花為圓錐狀聚傘花序[6]，頂生或腋生[6]，長可達20厘米或以上[4]；花多數，直徑約2－4厘米[6]；花梗無毛[5]或披短柔毛，近基部處長有2枚對生小苞片[5]，線狀披針形，披硬毛，長約5－20毫米[5]；萼片白色，4－5枚，長圓形或倒卵狀長圓形[4]，頂端稍尖或鈍[5]，基部漸狹[5]，外側疏披短柔毛[6]，內為無毛，沿邊緣密披白色絨毛，平展至下傾[5]，長約5－12毫米，寬約1.5－4毫米[5]；雄蕊多數，無毛，比萼片為短[5]；花絲較花藥長[5]；心皮多數，披白色伏生柔毛[5]。
果為瘦果，褐色[6]，扁平，乾後邊緣增厚[5]，近卵形，長約4－6毫米，寬約3－4毫米[6]；頂端宿存花柱，彎曲，披白色長柔毛[4][6]，長約2.5－3.5厘米[6]。
東北鐵線蓮以根入藥，中藥名為威靈仙[7]，具利尿、鎮痛等功效[4]，主治水腫、關節不利、面部神經麻痹、四肢麻木、偏頭痛、神經痛、半身不遂、風寒濕痹、風濕性關節炎、跌打損傷等症狀[6][5]；葉具抑菌作用[4]。本種與同屬的威靈仙（Clematis chinensis ）及棉團鐵線蓮（Clematis hexapetala）同時收錄於《中國藥典》2005年版中，定為中藥威靈仙的法定原植物來源種之一[7][8]。本種與威靈仙及棉團鐵線蓮的化學成份大致相同，只分別在於本種不含威靈仙皂苷，另含有鐵線蓮苷A、B、C、A’ [7]。
으아리(Clematis terniflora var. mandshurica)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갈잎떨기나무이다. 한국·중국·극동러시아에 분포한다.[1]
으아리 이름의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19세기 초의 책 《물명고》에 사위질빵을 이르는 어사리와 으아리를 지칭하는 우알이가 있어 전화(轉化)를 추정할 수 있다.[2]
으아리의 줄기가 연하고 약하게 보여 쉽게 끊을 수 있을 듯하여 손으로 잡아채면, 줄기가 끊어지지 않고 살로 파고들어 아파 ‘으아~’하고 비명을 질렀다고 하여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또, 옛날에 사위 사랑이 남달랐던 장모가 사위에게 짐을 많이 지지 않게 하려고 약해 보이는 으아리 덩굴을 지게 끈으로 했더니 평상시보다 짐을 더 많이 지었는데도 덩굴이 끊어지지 않아 ‘으아’ 하고 놀랐다고 하여 으아리라 불렀다는 얘기도 있다.[3]
산 속에서 으아리 꽃을 처음 만나면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여 ‘으아’하고 소리를 지른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하는 학자들이 있다.[4]
한국 산야에 널리 분포한다.[5] 양지나 반그늘의 기름진 흙에서 잘 자라며,[3] 들과 산기슭에 서식한다.[1]
길이 2m. 잎은 마주나기하며 5~7개의 소엽으로 구성된 깃모양겹잎이며 달걀꼴로 첨두, 원저 또는 넓은 예저이다.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잎자루는 구부러져서 흔히 덩굴손과 같은 구실을 한다.[1]
꽃은 5월 말 ~ 9월 초에 백색으로 크기는 2 ~ 3cm로 피고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에 10 ~ 30개 달리며 꽃받침조각은 4 ~ 5개이고 길이는 1.2 ~ 2cm로 거꿀달걀상 긴 타원형이다.[1]꽃잎은 없고 꽃받침이 마치 꽃잎처럼 보인다.[5]
열매는 수과로, 달걀꼴이고, 흰색 털이 있으며, 길이는 4 ~ 6mm, 너비 4 ~ 6mm이고, 꼬리의 길이는 10mm이다. 8월 말 ~ 11월 초에 성숙한다.[1] 열매에 깃털 같은 암술대가 달려있어 9월에 바람을 타고 멀리멀리 날아간다.[5]
줄기는 목질화되지 못하고 겨울에 말라죽는다.[1]
수염뿌리는 굵다.[1]
덩굴성이며, 꽃이 원추꽃차례나 취산꽃차례에 달리는 것은 두 나무가 같다. 하지만, 한 꽃차례에 달리는 꽃의 수가 참으아리가 30-50개 정도로 많은 반면, 으아리는 잎겨드랑이에서는 5-10개, 가지 끝에서는 10-30개이다. 꽃의 직경이 참으아리는 1.5센티미터이고, 으아리는 2-3센티미터로 크다. 줄기, 잎, 꽃자루에 참으아리는 털이 있고, 으아리는 털이 없다.[6]
으아리는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린잎은 나물, 뿌리는 약으로 쓴다.[3] 약재로 쓸 때의 이름은 위령선(威靈仙)이다. 성미는 독이 없으며, 맵고 따뜻하다. 기를 잘 돌게 하고, 풍습(風濕)을 제거하고, 옆구리 사이의 적괴(積塊)를 제거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7] 뿌리는 약재로 쓰이는데, 약효성분으로는 아네모닌·아네모놀 등이 알려지고 있다. 약리효과는 순환기계통에 작용하여 혈압을 내려 주며, 장관흥분작용을 나타내고, 혈당을 내려 주는 효과도 인정되고 있다. 약효는 사지신경통·요통·관절염·사지마비와 보행장애 등에 특효를 나타낸다. 최근에는 급성황달형 전염성 간염에 치유효과가 확인되었고 관절염에도 소염작용이 뛰어나다. 이밖에 안질환으로 결막염·눈다래끼 등에 쓰이고 편도선염이나 볼거리염에 소염·해열작용도 나타낸다. 민간에서는 뿌리를 캐내어 술에 담가두었다가 공복에 마셔서 신경통을 치료하기도 한다.[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