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아칸투스 아틀란티쿠스(Idiacanthus atlanticus)는 스토미아스과에 속하며, 위도 25°S와 60°E 사이의 아열대와 온대 바다에서 전 세계적으로 발견된다. 블랙드래곤피시라고도 불리는 이 종은 성적 이형성으로, 암컷은 6개의 줄무늬가 있는 검은색을 띠며 수컷은 갈색에 송곳니, 배지느러미 및 바벨이 없다. 암컷은 수심 500m 보다 깊은 곳에서 표층수까지 딜 수직 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컷은 항상 1,000m 미만으로 이동하지 않는다.[1][2]
길이는 암컷의 경우 40cm 이상 자라며, 수컷의 경우 5 센티미터 (2.0 in) 밖에 자라지 않는다. 생물발광을 할 수 있지만 먹이를 유혹하기 위해 빛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포식자들과는 달리 자신의 빛을 볼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빛을 사냥에 사용할 수 있다. 빛은 파장이 길어 대부분이 적외선 영역에 걸쳐 있기에 인간의 눈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3]
치어의 눈은 몸에서 매달린 긴 줄기처럼 보인다.[3]
이디아칸투스 아틀란티쿠스(Idiacanthus atlanticus)는 스토미아스과에 속하며, 위도 25°S와 60°E 사이의 아열대와 온대 바다에서 전 세계적으로 발견된다. 블랙드래곤피시라고도 불리는 이 종은 성적 이형성으로, 암컷은 6개의 줄무늬가 있는 검은색을 띠며 수컷은 갈색에 송곳니, 배지느러미 및 바벨이 없다. 암컷은 수심 500m 보다 깊은 곳에서 표층수까지 딜 수직 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컷은 항상 1,000m 미만으로 이동하지 않는다.
길이는 암컷의 경우 40cm 이상 자라며, 수컷의 경우 5 센티미터 (2.0 in) 밖에 자라지 않는다. 생물발광을 할 수 있지만 먹이를 유혹하기 위해 빛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포식자들과는 달리 자신의 빛을 볼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빛을 사냥에 사용할 수 있다. 빛은 파장이 길어 대부분이 적외선 영역에 걸쳐 있기에 인간의 눈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치어의 눈은 몸에서 매달린 긴 줄기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