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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쥐 ( Kor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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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쥐(학명:Sorex caecutiens)는 땃쥐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2] 몸길이 6-7cm. 주둥이가 길어 뾰족하게 튀어나왔고 꼬리에 털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몸빛깔은 윗면은 회갈색이거나 밤색이며 몸 아랫면은 연한 올리브색을 띤 회색 또는 담황색이다. 몸 옆구리에 악취가 나는 분비선이 있고, 초여름에 4-7마리의 새끼를 여러 번 낳는다. 새끼는 태어날 때 눈이 감겨 있다. 삼림·초원·들에 서식하며 밤에 나와 곤충·거미·달팽이 등을 먹고 산다. 한국·일본·만주·북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각주

  1. Henttonen, H., Sheftel, B. & Ariunbold, J. 2016. Sorex caecutiens.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6: e.T29662A22314809. http://dx.doi.org/10.2305/IUCN.UK.2016-2.RLTS.T29662A22314809.en. Downloaded on 13 August 2018.
  2. Hutterer, R. (2005). 〈FAMILY Soricidae〉 [땃쥐과]. Wilson, D.E.; Reeder, D.M. 《Mammal Species of the World: A Taxonomic and Geographic Reference》 (영어) 3판. 존스 홉킨스 대학교 출판사. 223–300쪽. ISBN 978-0-8018-8221-0. OCLC 6226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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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쥐: Brief Summary ( Kor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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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쥐(학명:Sorex caecutiens)는 땃쥐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몸길이 6-7cm. 주둥이가 길어 뾰족하게 튀어나왔고 꼬리에 털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몸빛깔은 윗면은 회갈색이거나 밤색이며 몸 아랫면은 연한 올리브색을 띤 회색 또는 담황색이다. 몸 옆구리에 악취가 나는 분비선이 있고, 초여름에 4-7마리의 새끼를 여러 번 낳는다. 새끼는 태어날 때 눈이 감겨 있다. 삼림·초원·들에 서식하며 밤에 나와 곤충·거미·달팽이 등을 먹고 산다. 한국·일본·만주·북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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