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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란도어 ( coré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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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란도어(학명: Alepisaurus ferox)는 홍메치목 란도어과어류로 최대 몸길이 2m 이상에 몸 무게가 4.5kg인 대형 어류이다.

특징과 먹이

돛란도어는 등지르러미가 매우 솟구치고 날카로운 특징이 있으며 비늘의 옆줄이 선명하고 배지느러미는 두 쌍으로 나있는 것이 특징이다. 몸은 대체로 은백색을 띄지만 때에 따라 옆줄의 위쪽이 녹색을 띄는 경우도 있으며 이빨이 매우 날카롭게 나있다. 일본어로는 ミズウオ라는 명칭으로도 불리며 먹이로는 갑각류 어류 오징어문어두족류를 섭취한다.

심해어 중 대형에 속하며 몸길이는 1.5~2.5m까지 성장한다. 몸은 가늘고 길며 아가미가 보이지 않는다. 등지라미가 매우 큰데 몸의 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이다. 치어의 경우 지느러미가 작아 일반적인 고등어 등의 물고기와 닮아 있다.[1]

서식지

돛란도어는 태평양의 서부와 동부랑 대서양의 서부와 동부에 주로 서식하며 수심 1~1829m에 주로 서식하는 심해어이다. 계절에 따라 얕은 연안에도 올라오며 온대해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2]

각주

  1. 《일본의 해수어》155쪽
  2. 《일본의 해수어》1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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